신임 건설통신부 장관, 부서내 고위급 해임

2024년 1월 21일

아레발로 정권이 들어서며 초대 건설통신부(CIV) 장관으로 임명된 Jazmín de La Vega 장관이 부처 내 고위급 인사들을 해임 할 것으로 알려졌다.

Jazmín de La Vega 장관은 취임 후 곧바로 부처내의 재무관련 보고서를 요청하고 이를 확인 한 후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고위급들에 대해 해임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해임이 결정된 공무원들은 국가에 위해 한 계약을 체결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고발을 통해 법적 처벌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장관은 이 외에도 도로관리공단(Covial)과 도로관리 및 건물관리국에 대한 철저한 감사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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