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0일(월)
지난 1월 10일, 아우로라 국제공항 내 에스컬레이터 6대와 엘리베이터 8대의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여전히 사용하지 못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 우리비오 아우로라 공항대표는 "이달 내로 여행객들이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밝힌 바 있으나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구체적인 가동 시기는 발표되지 않았다.
페르난도 수리아노 교통부 차관은 의회에 출석해 해당 사업을 "고통스러운" 경험으로 묘사했다.
차관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맡은 Tecnologías Smart Home, S. A.가 작업을 완료하여 인수 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위원회는 프로젝트가 사용 가능한 상태인지 확인할 예정으로 이 과정은 최대 35일이 소요된다고 설명했다.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재설치를 포함한 아우로라 공항의 시설 개선 사업은 지난 지아마떼이 정부에서 시작되었으나 일정이 늦어지며 아레발로 정부 1년이 지나서야 완료될 예정이다.
공항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구매 및 설치에만 860만 께짤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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