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6일
아우로라 공항이 비행기의 이착륙 과정을 볼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공항공사(DGAC)의 Francis Argueta 사장은 "기존 터미널과 분리된 별도의 공간에서 가족이나 지인이 탄 비행기가 착륙이나 이륙하는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Francis Argueta 사장은 이 공간은 'Zona Controlada'라고 명명할 계획으로 올 11월 부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공간은 약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함께 설치될 예정이며, 공항 내 시설임을 감안 해 입구에는 이용인들의 신원과 몸수색을 할 수 있도록 장비와 인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그러나 공항공사는 구체적인 위치와 공사비 등을 밝히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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