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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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1일, 균열이 발생한 엘살바도르 도로 11.5km 지점의 복구공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기존 발표대로 4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균열은 도로 인근의 주택단지에서 흘러나온 하수가 하수관이 아닌 도로 밑을 통과하며 지반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한 도로관리공단(Covial)은 9월 30일 부터 4주간 금요일 오후 9시 부터 다음주 월요일 오전 4시 까지 도로를 통제해 복구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4주가 지난 지금까지 복구를 완료하지 못 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관리공단(Covial)측은 지난 주말과 이번 주말까지 지하에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해 도로 통제는 없다고 밝히며, 추가 공지가 있을 때 까지 주말에도 도로 이용이 가능하다고만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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