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지반침하로 도로가 유실되며 과테말라 방향 상행선이 폐쇄되었다.
지난 8월 유실된 도로위에 건설중인 다리가 오는 12월 15일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년간 자연재로 인해 881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부가 피해자들에게 제공한 주택이 부실하거나 충분하지 못 해 피해자들의 어려움은 해소되지 못 하고 있다.
4일, 엘살바도르 방면 26km 지점에서 또 다시 거대 싱크홀이 발견되었다.
la Calzada la Paz 도로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로 한 쪽 도로가 폐쇄된 가운데 과테말라 시는 다리를 건설하기 전 2주 안에 임시 도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로 유실로 설치된 17.5km 임시교량이 개통 하루만에 다시 임시 폐쇄되었다.
8월 2일 이 후 도로가 유실된 17.5km 지점에 임시교량의 설치가 완료되어 8월 16일 오전 5시부터 통행 가능하다.
17.5km 지점에 대한 임시교량 설치가 완료되었지만 개통 시기는 여전히 미정이다.
태평양 방면 14.8km 지점에서 또 다른 지반침하가 발견되었다.
태평양 방면 도로 17.5km 지점이 유실되며 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우회도로가 안내되고 있지만 화물차들의 이동이 지연되며 물류비 증가와 수출입 일정 차질이 위협받고 있다.
2일 발견된 17.5km 지점 도로붕괴 사고로 양방향 모두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비야 누에바시는 소나 6에 발생한 도로침하를 복구하기 위해 내년 2월 까지 해당도로를 폐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