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심재현 온두라스 대사는 10.10(월) 오전, 온두라스 검찰부 직원 20명이 처음으로 태권도 수업을 시작하는 현장을 방문했다.
태권도 수업을 위한 물품들을 기증한 심 대사는 양국간 수교 60주년과 양국 협력관계 현황, 태권도 보급 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태권도 수련을 통해서 범죄현장에서 더욱 더 신변안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두라스 검찰부의 태권도 공식 수업은 온두라스 검찰부와 협의해 추진하게 된 사업으로 한국 국기원에서 파견 된 김호석 태권도 사범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가능하게 되었다.
온두라스 검찰부의 태권도 수업은 일주일에 두번씩 진행될 계획이다.
주 온두라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