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폭우속에서 운행하던 버스가 20미터 아래 도로로 추락하며 3살 어린이를 포함해 7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버스 운전자는 술에 취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난 버스는 소나 11 Las Charcas에서 믹스코시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20미터 아래쪽 도로로 추락했으며,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7명이 골절상을 입고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부상자 중에는 3세 어린이도 포함되어 있다고 구조대는 밝혔다.
버스 추락사고로 인해 해당 도로는 폐쇄되었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는 경우 면허정지 1~2년과 Q 5,000~Q 25,000의 벌금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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