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신호등 시스템(코로나 상황별 4단계 적용 시스템)의 첫 번째 평가결과 이전보다 적색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이 11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식발표에 따르면 이전 적색지역으로 분류된 지역은 158곳이었으나 지난 2주간의 평가결과 169곳으로 늘어났으며, 주황색지역은 109곳에서 100곳으로, 황색지역은 73곳에서 71곳으로 줄어들었다.
그 사이 코로나19 감염자는 11,395명 발생해 56,605명으로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204명 발생했다.
완치자는 2,864명 늘어나 41,734명으로 증가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