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황색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과테말라시의 최근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며 이번 주말 적색 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교육부가 방역지침을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일부 사립학교의 대면수업을 허가했다.
지난 주말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온 주황색 지역도 대면수업이 금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혼란이 일었다.
과테말라시가 적색지역에서 한 단계 낮아진 주황색 단계로 접어들었으며, 전국 적색지역도 163곳으로 2곳 감소했다.
신호등 시스템치 처음으로 적용된 지난 2주간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주황색에서 적색으로 바뀐 지역이 11곳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