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는 최근 계속 내리는 비로 인해 전국 12개 주 74개 지역이 위험도 '적색'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신호등 시스템의 적색지역이 증가하며 대면수업이 금지된 적색지역에서도 대면수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학부모들이 화요일 교육부앞에서 시위를 예고했다.
현재 주황색 단계를 유지하고 있는 과테말라시의 최근 확진자 비율이 높아지며 이번 주말 적색 단계로 격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주말 대면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해 온 주황색 지역도 대면수업이 금지 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혼란이 일었다.
3월 5일부터 18일까지 지역별 코로나 현황 적색 97, 주황색 107, 노란색 136, 녹색 0
2주전에 비해 코로나 최고 위험 지역인 적색지역은 36개 감소했으며, 주황색 지역과 노란색 지역은 각각 8곳, 28곳 증가했다.
신호등 시스템치 처음으로 적용된 지난 2주간 코로나 상황이 악화되어 주황색에서 적색으로 바뀐 지역이 11곳 더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