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Mar
27Mar

에스꾸인뜰라로 가던 시외버스에서 손님들을 상대로 물건을 훔치려던 Josué García가 한 승객의 공격으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사망한 Josué García 이번 사건 이전에도 절도와 마약소지 및 강도 범죄를 저질러 여러차례 체포되었던 인물이었지만 그의 범죄행각은 계속 이어져 왔으며, 한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범죄를 저지르다 체포된 범죄자들은 그들의 범죄행위를 증언하거나 고소를 제기하는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아 대부분 석방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Vidal Alfredo Barillas Herrera와 함께 버스 승객의 물건을 훔치려던 Josué García는 결국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승객이 쏜 총에 맞아 현장에서 사망했다.

범죄가 만연한, 특히 흔한 버스 강도의 사망사건으로 끝날 것 같았던 이 사건은 사망한 강도의 어머니의 말에 사람들의 말문이 막혔다.

아들이 사망한 장소에 나타난 Josué García 어머니는 "내 아들은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았다", "그냥 물건만 훔치기 위해 겁만 줬을 뿐 총을 쏘지 않았다"며 아들이 죽음을 억울해 해 주변 사람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한편, 함께 강도를 벌이던 Vidal Alfredo Barillas Herrera는 현장에서 도주하다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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