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정오경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로 하수관 정비작업을 하던 직원 2명이 실종되어 수색에 나섰으나 결국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Empagua 측은 "예정되어 있었던 정비 작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내린 폭우로 하수관은 늘어난 빗물로 가득찼고 작업중이던 직원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발표하며 "사고당시 현장에는 5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3명은 무사히 구출되고 2 명은 실종되었다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구조된 3명 중 2명은 여전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한 명은 집으로 귀가했으며, 작업 중 숨진 직원과 그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