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Mar
14Mar

물건 대금을 입금해 주겠다고 속이고 가짜 입금증을 준 후 물건을 가로챈 일당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이같은 수법을 사용해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가로 채려던 남성 2명을 지난 토요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Alta Verapaz에서 차량을 판매하려던 한 남성은 23세와 21세 남성이 6만 3천 께짤의 돈을 판매자 계좌에 입금했다고 말한 것을 수상이 여기고 현금인출기에서 실제 계좌에 돈이 있는지 확인했으나 돈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경찰에 이들을 고발했다.

경찰에 신고한 사실을 안 사기꾼들은 차량 열쇠를 뺏앗으려고 했으나 제때 도착한 경찰에 체포 되었으며, 사기혐의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으며,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다른 입금증을 스캔한 후 금액과 계좌번호 및 이름을 위조한 후 사용하거나 다른 은행의  실제 수표를 사용해 입금했으나 수표가 발행된 계좌에 돈이 없어 입금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은행마다 타은행 수표 입금확인에 2~3일이 걸린다는 점을 이용하는 이같은 사기 수법은 고전적인 방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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