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A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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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xco시 시장으로 두 번째 당선 된 Neto Bran 시장의 부패혐의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검찰이 관련 혐의를 조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과테말라는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포함해 시장들도 면책특권을 갖고 있어 조사를 받기 위해서는 법원의 허가가 필요하다.

Neto Bran 시장은 시건물 임대과정에 부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이를 승인한 혐의가 있다며 검찰이 면책특권 제거를 법원에 신청했으며, Neto Bran 시장은 이를 부당한 조사로 규정하고 헌법재판소에 판결을 요청했으나 거부 당하며 면책특권 사라지게 되었다.

검찰은 Neto Bran 시장이 믹스코시 건물 임대비료 17만 6천 께짤 지불 결정을 내려 믹스코시에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Neto Bran 시장은 평소 제복이나 독특한 코스튬을 입고 무기를 소지한 채 외부활동에 참여하거나 코로나 확산초기 보건부가 허가하지도 않은 코로나 검사키트를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등 튀는 행동을 이어오며 차기 대권을 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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