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총선에서 최고선거법원의 시민등록관으로 활동했던 라미로 무뇨즈가 신임 항소법원 판사로 임명되기 직전 검찰에 체포되었다.
아레발로 정부가 출범 후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의무 불이행 혐의로 기소를 위한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했다.
검찰이 아레발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대통령 비서실장과 반부패 위원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기 위해 국회에 신분 확인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꼰수엘로 뽀라스 검찰청장의 해임을 시도한 아레발로 대통령에 대해 검찰은 USAC 점거 사건 조사를 위해 면책특권 박탈을 다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임기간 여러 부패 혐의로 고발된 지미 모랄레스 전대통령이 중미의회 재선에 성공하지 못 하며 면책특권이 곧 종료된다.
내년 1월 14일 오후 2시에 임기를 마치는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이어진 중미의회 의원 취임으로 또 다른 4년간 면책특권을 유지하게 된다.
검찰이 USAC 점거사건과 관련 6명을 체포해 재판에 넘기고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도 면책특권 박탈을 신청한데 이어 이제는 현직 국회의원들까지 조사하겠다며 두 명의 국회의원에 대한 면책특권 박탈을 법원에 신청했다.
검찰이 USAC 점거사태와 관련 대법원에 대통령과 부통령 당선인에 대한 면책특권 박탈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며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또 다시 충돌했다.
검찰이 소셜네트워크에 글을 게재한 Samuel Perez의원의 범죄혐의 조사가 필요하다며 면책특권 박탈을 요청했다.
검찰은 재판을 받고 있는 마누엘 발디손이 Cambio당의 비례대표 후보 1번으로 등록되었다 철회되는 과정에 불법이 있었다며 최고선거법원 판사 3명에 대한 면책특권 철회를 법원에 신청했다.
브라질 건설회사 Odebrecht으로 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보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마누엘 발디손에 대해 Feci가 재 수감을 요청했으나 법원은 5월 24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의 부패혐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소를 제기했던 Neto Bran 믹스코 시장이 오히려 면책특권이 박탈당하며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