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논란끝에 선출된 제 10 국회의장단이 헌법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다시 선출될 위기에 처했다.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에게 검찰총장의 해임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원주민 단체와 변호사들의 요청을 기각했다.
헌법재판소의 항소 기각으로 Prosperidad Ciudadana당의 Carlos Pineda 후보와 나머지 1,263명의 후보 모두 이번 선거에 출마할 수 없게 되었다.
검찰의 부패혐의 조사를 피하기 위해 헌법재판소에 소를 제기했던 Neto Bran 믹스코 시장이 오히려 면책특권이 박탈당하며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