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ACIF, "총기에 의한 살인사건 25.65%"

2024년 8월 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Inacif)는 부검 사례를 기반으로 가장 많은 살해 방법에 대해 밝혔다.

Inacif에 따르면, 2024년 현재까지 총 6,899건의 부검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84%인 5,797건이 남성, 나머지 15.1%인 1,104건이 여성 시신으로 살해 방법 중 가장 많은 것은 '총기에 의한 살인'이 가장 많았다.

전체 부검 사례 중 총기에 의한 살해 사건은 1,770건이며 과테말라 주가 78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은 살해 방법은 둔기에 의한 두부 충격으로 총 1,487건이었으며, 497건은 사인불명으로 조사되었다.

또 중증 외상에 의한 살인도 375건, 교사나 질식에 의한 살인도 337건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피살자는 18세~59세(5,320명)으로 전체 피살자 중 77.11%로 집계되었다.

한편, 보건부는 비전염성 질병에 의한 사망 중 가장 많은 것은 외상성 손상, 당뇨, 고혈압, 암 및 만성 신장 질환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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