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T "독립기념행사로 교통 혼잡 예상"

2023년 9월 10

오는 9월 15일, 과테말라 독립 202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들로 인해 주말까지 시내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과테말라시 PMT는 9월 13일부터 150개의 거리 행진이 예정되어 있으며, 신고되지 않은 거리 행진도 75개 가량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 둔 9월 14일에는 약 1,300개의 독립기념 횃불이 소나 10 오벨리스크 광장에 모이며 오후 4시부터 밤 11시 까지 시내 도로의 교통혼잡이 극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5일, 독립기념일 당일에는 대부분의 퍼레이드가 소나 1 el Centro Histórico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Amilcar Montejo 국장은 행사 기간 동안 퍼레이드와 횃불을 들고 달리는 학생들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려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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