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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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짤항을 관리하는 Empresa Portuaria Quetzal (EPQ)의 노조가 3일부터 파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와 노조원들은 해상 터미날로 들어가는 도로를 차량으로 막고 시위를 벌이고 있으나 Empresa Portuaria Quetzal (EPQ)는 아직 아무런 공식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국회가 께짤항의 항만관리 규정을 미국 항만위원회의 규정에 맞게 바꾸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만드는 데에 반대해 시위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가 추진하는 새 항만관리법은 미국의 해안경비대의 인증을 받는 것으로 항구의 관리권한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식통에 따르면 노조의 파업은 Portuaria Quetzal에 이어 Santo Tomás de Castilla까지 확대되고, 일부 시위대는 국회앞에서도 시위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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