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수거 업체들이 과테말라시와의 협의를 거쳐 10일부터 시행하려던 파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과테말라시의 쓰레기 수거 업체들은 소나 3의 쓰레기 매입지 진입에 너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10일부터 쓰레기 수거를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4일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 모여 검찰과 법원의 선거개입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8월 11일부터 시행 예고된 쓰레기 분리수거 제도에 대해 환경 미화원 조합은 시행을 위한 준비가 미흡하다며, 제도 강행시 파업을 예고했다.
대형운수조합이 월요일 폭등한 디젤가격으로 인해 파업을 선언했다.
Portuaria Quetzal 노조가 3일 오전부터 파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예산안의 국회 졸속 통과와 부채 증액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시위가 주말 내내 이어진 가운데 시위대는 월요일 전국적인 파업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