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대부분 지역 접종률이 70%에 도달하지 못 했으나 남아있는 백신은 67,000회 뿐으로 알려졌다.
과테말라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율이 3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며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백신접종을 완료한 숫자가 400만 명을 넘었으나 목표치 였던 1천 만 명에는 여전히 부족하다.
19일 기준 1차 접종자는 27%,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과테말라 국민은 6.9%에 그쳤다.
과테말라의 백신 접종률은 여전히 15%를 넘지 못 한 가운데, 자메이카, 니카라과에 함께 중미 국가중 접종률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