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이 대학교수들의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보건부는 일반 공립 및 사립학교의 교사들만 가능한 상태라고 정정했다.
50세 이상까지 백신접종 대상자를 확대했으나 준비 부족으로 백신접종 센터들이 큰 혼란을 겪었고, 보건부는 예약 안내 메세지를 받은 사람들 에게만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밝혔다.
23일 771명, 24일 279명, 25일 800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흔들리자 정부의 코로나19 자료가 신뢰성을 잃고 있다.
정부와 대통령의 즉흥적이고 갑작스런 발표가 국민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