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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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회에 출석한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이 대학교수들도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보건부는 공립 및 사립 교사들만 접종대상자 등록이 가능하다고 정정했다.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의 발언이 알려지자 대학교수들이 백신접종 대상자 등록을 시도했고 접종 대상자 등록이 불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셜네트워크에는 이를 비난하는 글이 퍼져나갔다.

이에 보건부 관계자는 "현재는 일반 공립 및 사립 교사들만 백신접종자 등록이 가능한 상태이며, 대학교수들은 곧 대상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많은 수의 공립 및 사립 교사들은 교육부에 자신의 CUI(주민등록 번호)를 제출해 백신접종 대상자를 위한 사전 등록을 이미 마치고 보건부의 백신안내 메세지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부에 따르면 교육부에 등록된 공립 및 사립 학교의 교사들과 대학교수들의 수는 최소 25만 명으로 이미 등록을 완료한 교사들도 보건부의 백신접종 안내 메세지를 받은 후 안내받은 일시와 장소에서 백신을 접종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Prensa Li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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