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민단체 대표들은 14일 새 정부의 출범을 막으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요일, 아레발로 대통령 당선인과 시위를 함께 한 Luis Pacheco, 48 Cantones 대표는 "차기 정권의 평화로운 이양을 위해 취임식이 열리는 내년 1월 14일 까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48 Cantones 원주민 지도자들은 검찰총장의 퇴진을 요구하시 위해 3일과 4일 소나 1에서 대규모 시위를 예고했다.
15일 째 시위를 주도해 온 원주민 단체들은 검찰총장 사임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있는 정부를 향해 더 많은 시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위 11일 째 만에 만남을 가진 원주민 지도자들과 지아마떼이 대통령은 아무런 해결책을 도출하지 못 했다.
법안 6076을 반대해 온 48 Cantones 원주민 지도자들은 국회로부터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