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째 이어진 까스띠요 항구의 진출입 봉쇄 시위로 수출품이 실린 컨테이너 1,800개의 수출이 지연되며 기업들의 피해가 발생했다.
민영화를 요구하는 주민과 전직 항만 직원들의 시위로 까스띠요 항구의 진출입로가 통제되며 수출제품이 실린 컨테이너 400여대가 길가에 묶여 있다.
지난해 과테말라 내 항구의 물동량이 2022년 대비 4% 감소했다.
la Empresa Portuaria Santo Tomás de Castilla (Empornac)의 노조가 작업환경 개선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점거 시위를 시작했다.
각 항만을 통제하는 SAT이 항구에 설치되어 있는 감시카메라 대부분에 접속권한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