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내년 1월 15일까지 금주법 적용을 완화 한다고 발표했다.
내무부는 금주법의 적용 시간은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까지로 변경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해 시행되는 금주법이, 반대로 법원의 코로나 감염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찰과 보건부 및 노동부는 합동 작전을 벌여 금주법을 어긴 소나 16의 술집을 적발하고 5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지난 토요일 밤 늦게 불법 영업하던 술집을 경찰이 드론을 이용해 적발해 58명이 체포되었다.
코로나를 막기 위해 오후 9시 주류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일부 술집과 디스코텍 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벌이고 있다.
정부가 방역조치 강화를 천명한 가운데 Jutiapa에서는 금주법 시간에 술을 팔고 마시던 11명이 체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