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벽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지반침하로 도로가 유실되며 과테말라 방향 상행선이 폐쇄되었다.
지난해 5월 Palin-Escuintla 고속도로의 관리가 정부로 이전되고 요금이 사라진 후 이용 차량이 60% 증가했다.
12월에 들어서며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평소보다 5천대 늘어난 2만 5천대를 기록했다.
주말을 맞아 코로나 이전 수준인 하루 2만대의 차량이 Palin-Escuintla 고속도로를 이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