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7일
교육부가 과테말라주내 모든 학교에 8일 휴교령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7일 발생한 아마띠들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인한 유독성 연기가 과테말라 시내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해 8일 휴교령을 발령했다.
초기 과테말라, 비야 누에바, 비야 까날레스, 믹스코, 산 미겔 뻬따빠, 산 호세 삐눌라, 산타 까딸리나 및 삐눌라 시에만 휴교령을 내렸던 교육부는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까지 휴교령을 확대했다.
기상청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유독성 연기가 발생했으며,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 및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건강에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번 휴교령은 교육부의 결정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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