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책본부(CONRED)가 9일 오후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표했으나 아마띠뜰란 호수 관리청(AMSA)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혀 논란이 일었다.
비야 누에바 쓰레기 매립지에서 지난 4월에 이어 또 다시 화재가 발생했다.
14일 진압 완료가 선언되었던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에서 새로운 화재가 발견되었다.
재난대책본부는 14일 오후 7시경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가 모두 진압되었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쓰레기 매립지의 화재로 인한 연기가 여전히 유해하다며 9일에도 휴교령을 발령했다.
7일 발생한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발생한 유독성 연기로 인해 교육부가 8일 과테말라주와 사까떼뻬께스주에 휴교령을 내렸다.
7일 발생한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짙은 연기가 산 크리스토발 지역까지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