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끼체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압하던 소방관 1명이 불길에 갇혀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재난대책본부(CONRED)가 산불 진화과정에서 진화대원 Maximiliano Ventura López이 실종되었다고 밝힌 후 얼마되지 않아 발견되었으나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 사망했다.
끼체 주 Chiche에서 발생한 산불은 지금까지 400헥타르를 불 태웠으나 강풍과 험한 지형으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한 산불대응 여단(BRIF/GUA)은 일반적인 화재보다 산불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기구로 알려져 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