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부터 지금까지 1,200여건 이상의 화재가 발생하며 6,400 헥타르의 산과 초목이 소실되었다.
엘니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올 해 과테말라의 여름 최고 기온이 올라가며 가뭄과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산불 6일째 화재 진압이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40%의 산불이 진압되지 못 하며 주민들은 다가올 우기철 산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비밀리에 벌목하고 이를 숨기려 산에 불을 낸 남성들이 체포됐다.
Agua 화산의 산불 발생 24시간이 지났지만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12월부터 지금까지 470건의 화재가 발생해 3,586 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다.
끼체주 Chiche에서 산불이 발생해 400헥타르 이상이 소실되었으며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colonia Minerva 인근 숲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도중 소방대원 2명이 불에 갇혀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