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al, 연말 전까지 17.5km지점에 새 교량건설

2023년 8월 31일

도로관리공단(Covial)이 태평양 방면도로 17.5km에서 발생한 도로붕괴 지점에 새로운 교량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2 차선 규모의 임시철제 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Covial은 Platanitos강의 수로 설치와 정비작업과 함께 무너져 내린 도로의 양쪽 사면을 안정화 시킨 후 3개 차선의 영구교량을 설치할 계획이며, 새 교량건설에는 약 2개월 반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임시 철제교량 개통 후에도 계속되는 도로정체에 운전자와 기업에 이해를 구하며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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