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ruko Pop 살인사건에 등장한 의문의 여인

2024년 5월 28일

실종되었다 시신으로 발견된 Farruko Pop 사건에서 한 여인이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5월 20일 화요일에 실종되었던 Farruko Pop은 실종 7일만인 28일, 익명의 신고로 소나 18의 Colonia El Limón의 빈 집에서 발견되었다. 국립 법의학 연구소(INACIF)의 부검 결과, Farruko Pop은 소나 18에 도착한 당일인 5월 20일 저녁에 폭행과 질식으로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검경의 수사를 통해 Farruko Pop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여인과의 대화를 통해 과테말라 시의 축구 경기장을 방문하려 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으며 검찰은 여성이 Farruko Pop을 속여 소나 18로 유인한 후 그곳에서 살해했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또 해당 여인은 갱 단원의 연인이거나 여인으로 위장한 갱 단원일 가능성도 있다고 검찰은 밝혔다.

Farruko Pop의 실종과 살인과 관련해 현재 두 명의 용의자가 체포되었으며, 이들은 오토바이 절도와 마리화나 소지혐의로 체포된 상태로 검찰은 이들과 Farruko Pop의 실종 및 살해사건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조사 중이다.

Farruko Pop의 본명은 Jorge Sebastián Pop으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음악 경력을 추구하는 끈기로 인해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를 얻은 18세의 젊은 과테말라 음악가로 얼마전 방송국에서 개최하는 대회에 참여했다 탈락했음에도 심사위원 중 한 명이 노래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금전적인 도움을 받았었다.

Soy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