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Mar
17Mar

San Marcos 국립병원이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를 감담못해 의료체계가 붕되되었다고 발표했다.

현재 병원은 외료진료와 수술은 전면 중단됐으며,  응급환자만 치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진은 외료진료 날짜와 수술 날짜도 변경중이라고 밝혔다.

San Marcos 주  Malacatán시에서 촬영되어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된 다수의 영상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모습은 한 마디로 무책임한 모습 뿐 이었다.

 Malacatán시 중앙공원으로 추정되는 영상에는 극히 일부 시민들을 제외하곤 주민들과 음식등을 파는 상인들 모두 마스크 조차 쓰고 있지 않았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 처럼 행동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San Marcos주는 17일 기준 인구 10만 명당 621.6명이 코로나에 감염된 지역으로 지금까지 7,286명이 코로나에 감염되었으며 243명이 코로나로 사망한 지역이다.

지방 국립병원이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비단 San Marcos 병원만은 아니다.

Amelia Flores 보건부 장관은 San Marcos 국립병원 뿐 아니라, Quetzaltenango 국립병원과 산 후앙 데 디오스 병원 및 코로나 전담병원인 소나 9의 Parque de la Industria 임시병원의 상황도 복잡한 상태라고 밝혔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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