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사라에 이어 새로운 한랭전선의 접근으로 주중 흐린날씨와 비가 이어지다 주말부터 날씨가 맑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3일 밤부터 전국의 기온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열대파의 영향으로 10월 마지막 주 초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과테말라 전역에 강풍이 분다고 밝혔다.
올 들어 25번째 열대파가 대서양에서 과테말라에 도착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올 해 우기가 끝나는 시점으로 10월 중순과 말일 사이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과테말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동안 비가 예상되며 대기질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0번째 한랭전선이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며 1월 1일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북극에서 내려 온 차가운 공기로 기록적인 추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1일부터 기온이 상승해 23일과 24일에는 따뜻한 기온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초 맑은 날씨를 보이다 수요일부터 폭우가 내리고 서부지역의 최저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