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은 현금 수요가 높아지는 부활절 기간에 맞춰 21억 5천만 께짤의 현금을 시중은행을 통해 추가투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노동자들의 급여가 4.5% 인상된 데 반해 물가는 20% 가량 오르며 실질임금은 오히려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 9.7%를 기록하며 2015년 이후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컨설팅 전문회사 Kanta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미지역, 특히 과테말라 인구의 49%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제품가격 인상으로 구매량을 줄였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