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아가사와 열대성 저기압 UNO-E로 주말 전국에 비가 내리며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다.
북서부 지역의 우기가 시작되며 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14일과 15일 내린 비로 전국에서 9천명이 피해를 입었다.
2주간의 비로 이재민 46만 명이 발생했다.
재난대책본부는 최근 계속 내린 비로 지난 일주일간 전국에서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31일 새벽 과테말라 영토에 진입한 폭풍 'Amanda'로 인해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