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8일
아마띠뜰란 쓰레기 매립장 화재로 8일(월) 휴교령을 내렸던 교육부가 화요일에도 휴교령을 내렸다.
9일 휴교령 적용지역은 과테말라주, 사까떼뻬께스주 및 에스뀐뜰라 주가 대상이다.
재난대책본부(CONRED)는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발생한 대기오염이 여전히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산 까를로스 대학의 경우 교육부의 휴교령과는 반대로 9일부터 정상적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8일 저녁 10시 현재 과테말라시 소나 13의 초미세먼지는 62.6, 소나 15는 63으로 '나쁨' 수준이며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24시간 평균수치(15)의 4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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