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마떼이 대통령은 31일 저녁 대국민 담화를 통해 폭동을 일으킨 재소자들과는 협상하지 않을 것이며, 인질로 잡힌 교도관들을 풀어주지 않으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도소내 코로나 감염으로 재소자 8명이 사망하고 91명이 감염되었다.
소나 18 교도소내 재소자 7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도소내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교정국은 교도소 내 별도의 공간에 분리 수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나 18 교도소 재소자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교도소내 대량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루즈벨트 병원에서 결핵으로 치료받던 재소자가 지난 5월 28일 코로나-19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