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저녁부터 내린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폭우가 예상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기상청과 재난대책본부는 이번 주말 태평양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과테말라에 비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생성된 저기압이 멕시코를 거쳐 과테말라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말부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