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ín-Escuintla 고속도로 폐쇄로 직원들마저 출근하지 못 한 일부 기업은 공장 운영도 중단했다.
지난해 과테말라 섬유제품 수출액이 전년대비 -18.1% 감소했으나 올 해는 5% 성장이 전망된다.
8월까지의 과테말라 의류 및 섬유 수출액이 전년대비 19.2% 감소했다.
9일 부터 11일 까지 열린 제 30회 Apparel Soucing Show에 경북테크노파크와 다이텍을 포함해 한국기업 6곳이 참여해 공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지난해 16.5% 성장했던 의류 및 직물 수출액이 올 해는 6%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던 봉제산업이 올 해는 큰 폭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시장 회복으로 인해 호황을 맞은 봉제업은 지난해 보다 수출액이 25%증가하며 2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