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불법이민자 관련 Esquipulas 경찰의 부패혐의 조사시작

일주일전 'Esquipulas' 지역의 불법이민자 관련 프렌사 리브레와 과테비젼의 보도에 대해 경찰이 조사를 시작했다.

프렌사 리브레와 과테비젼은 중미 신앙의 중심지인 Esquipulas에 미국으로 가려는 아이티 이민자들이 몰리는 상황에서 이민자들을 국경으로 실어나르는 '코요테'에 대해 경찰이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는다고 보도한 바 있다.

Héctor Leonel Hernández Mendoza 경찰청장은 불법이민자들을 막기하기 위해 검문활동을 벌이던 제 23 경찰서에 대한 수사를 지시하고 경찰내 감찰부서로 사건을 이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정확한 조사와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rensa Lib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