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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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아우로라 국제공항의 부실한 관리와 부패 혐의로 인해 Francis Argueta 전 민간항공(DGAC) 청장이 검찰에 고발되었다.

건설통신부(CIV)는 지아마떼이 정부시절 발생한 부패혐의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아우라로 국제공항의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 설치 계약에 문제가 있다며 4월 2일 Francis Argueta 전 청장을 고발했다.

건설통신부와 회의를 마친 VOS당의 Jazmín de la Vega 대표는 "아우로라 국제공항의 시설물 구매계약이 실행되지 않은 문제와 관련 전 건설통신부 장관 Javier Maldonado와 Francis Argueta DGAC 청장을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 정부시절 아우로라 국제공항의 에스컬레이터 구매와 설치를 추진했으나 실제 도착한 에스컬레이터의 폭이 기존과 달라 설치가 중단된 상태다.

검찰은 건설통신부의 고발을 접수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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