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수업 복귀 시점은?... 교육부 "다음주 월요일 예상"

2024년 4월 11일

쓰레기 매립지 화재로 인한 대기질 악화가 대면수업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면수업 복귀 시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대기질이 점차 좋아지고 있으나 대면수업을 허용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다음주 월요일(15일)부터는 대면수업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월요일부터 대면수업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학생들이 적절한 교육을 제공받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1일 오후 10시 기준, 과테말라의 대기질은 여전히 나쁨 수준인 105~146을 나타내고 있으며, 초미세먼지 농도도 37.2~53.8 ug/㎡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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