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May
06May

2024년 5월 6일

검찰(MP)이 택시나 우버 등을 통한 차량 서비스 이용시 폭행이나 기타 범죄의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한 일련의 권고 사항을 발표했다.

검찰이 밝힌 범죄 피해 예방법 중 하나는 휴대폰의 GPS를 활성화하고 가족이나 지인과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하는 것이며, 자신이 이용하는 차량의 사진을 찍어 가족이나 지인에게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모르는 사람과는 동승하지 말고 탑승 후 운전자나 다른 사람이 건네는 음식이나 음료를 받지 말아야 하며 차량을 탄 후 차량 문이 내부에서 열리는 지도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운전자가 지도의 경로를 따르는지, 운전자와 차량이 탑승 전 앱에 표시된 것과 동일한 운전자와 차량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차량에서 내려야 한다고 검찰은 권고했다.

택시 또는 우버 등을 이용하다 범죄 피해를 본 경우 검찰의 신고앱(MP Virtual) 또는 신고전화(경찰 110)를 통해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

Soy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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