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월), 6월 30일(금), 9월 15일(금), 10월 20일(금)도 주말을 포함한 3일간의 연휴가 될 전망이다.
9일 정오경 안띠구아의 도로에서 폭죽이 폭발하며 외국인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활절 연휴 마지막날 과테말라시로 돌아오려는 차량들이 몰리며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요금소 앞에는 3km 이상의 정체가 발생했다.
Ixtahuacán와 Nahualá 주민들과의 영토분쟁으로 10일 Interamericana 도로 157km와 159.5km에서 도로점거 시위가 열린다.
Palín-Escuintla 고속도로를 운영하는 SIVA는 고속도로 정체가 가장 심한 날로 수요일을 꼽으며 가급적 다른 날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활절 기간 법정 휴일은 목요일부터이며, 휴일과 주휴일이 겹치는 경우 사업주는 주휴수당도 지불해야 한다.
경찰은 부활절 기간 동안 43,000명의 병력을 전국 38개 지점에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정부 부채가 지난 10년간 두 배 감소했다.
각 정당과 후보들은 선거기간 동안 흑색선전과 상호 비방을 지양하는 최고선거법원의 협의문에 서명하기로 약속했다.
미국 동포들을 돕겠다며 미국을 방문한 여당의원이 동포들과 언쟁을 벌이는 모습이 생중계 되며 논란을 빚었다.
부활절 연휴 전 가족과 함께 아마띠뜰란 호수를 찾은 청년이 호수에 빠져 익사했다.
휴가를 떠나려는 과테말라를 떠나려는 차량들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도로 정체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