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황이 안정되며 부활절 연휴를 즐기려는 여행객이 크게 증가했다.
부활절을 맞아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토요일부터 고속도로와 에스꾼인뜰라 도시를 찾았다.
SIVA는 부활절 기간 동안 Palin-Escuintla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하루 3만대 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SIVA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승용차의 요금을 한시적으로 할인한다고 발표했다.
부활절 기간 고속도로 이용차량 하루 3만대
12월에 들어서며 주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평소보다 5천대 늘어난 2만 5천대를 기록했다.
통행금지가 해제된 첫 번째 주말 6만 6천 여대의 차량이 Palin-Escuintla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주말을 맞아 코로나 이전 수준인 하루 2만대의 차량이 Palin-Escuintla 고속도로를 이용했다.
27일부터 하루 평균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전주에 비해 1,500대 늘어난 12,500대까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