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회에 소환된 Felix Alavarado 건설통신부 장관은 지난주와 달리 조만간 남북 2개 차선이 개통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50일이 다 되어가는 Palin-Escuintla 고속도로 보수작업이 지연되며 도로 재개통 시기가 여전히 불명확한 상태다.
30일 안에 고속도로 2개 차선의 통행을 재개할 것이라던 건설통신부 장관의 약속과는 달리 본격적인 복구작업을 위한 행정처리도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건설통신부는 Palín–Escuintla 고속도로 정상화에 최소 2개월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Palin-Escuintla 고속도로의 복구공사가 최대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새벽 Palin-Escuintla 고속도로 44km 지점에서 지반침하로 도로가 유실되며 과테말라 방향 상행선이 폐쇄되었다.
Escuintla-Puerto Quetzal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VOS당의 반대로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5월 Palin-Escuintla 고속도로의 관리가 정부로 이전되고 요금이 사라진 후 이용 차량이 60% 증가했다.
Escuintla-Puerto Quetzal 도로 건설공사가 당초 예정일이었던 6월 1일 시작되지 못 했다
대체휴일을 맞은 월요일 전국에서 다수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차량이 많이 몰리는 일요일 오전부터 Palín-Escuintla 아스팔트 포장작업으로 인해 정체를 빚었다.
6출 이상 대형화물차의 이용이 허용된 5월 이 후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가 지난해 대비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