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화요일 부터 오후나 저녁시간에 비가 다시 내린다고 발표했다.
세력이 약화된 Agatha지만 주말까지 과테말라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되며 대서양에서도 두 개의 새 열대성 저기압이 생성 중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18일 서부지역에 내린 비와 우박으로 1명이 사망하고 주택 6채가 피해를 입었다.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 갑작스럽게 내린 비와 우박으로 곳곳에서 침수 및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수요일 오후 과테말라시를 비롯한 전국에 내린 비와 강풍으로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오늘(26일)부터 중부와 남부지역에 내리는 비의 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다가오는 고온다습한 공기로 인해 주말 동안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