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과테말라 북부지역에 진입한 열대성 폭풍 사라로 인해 18일에도 전국에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
열대성 저기압 사라의 영향으로 월요일에도 비
폭풍 나딘이 열대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되었으나 최소 24시간 이상 비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까지 과테말라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동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20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Agua 화산에서 발생했던 산불로 약한 비에도 화쇄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이번주 3개의 열대파가 과테말라를 통과하며 전국적으로 비가 계속된다고 경고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접근하고 있는 저기압으로 인해 당분간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경고했다.
교육부는 향후 예상되는 악천후로 인해 과테말라를 제외한 Alta Verapaz, Baja Verapaz, Chiquimula, Escuintla, Santa Rosa, Jutiapa, Petén, Quetzaltenango, Retalhuleu, San Marcos, Sololá 및 Suchitepéquez 지역에 18일까지 원격수업을 명령했다.
기상청은 세번째 열대파가 과테말라에 다가옴에 따라 12일 부터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비와 폭풍이로 변할 수 있는 열대파가 과테말라에 접근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6일 과테말라의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기록한 가운데 토요일부터 비가 내린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